반응형

헤드헌터란 무엇일까요?
매일경제 용어사전에 따르면
헤드헌터(Head Hunter)란 원시 부족들이
상대 부족들의 머리를 잘라오는
[머리사냥(Head Hunting)]
에서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보통 중역(임원)이나 전문인력 등을
기업체에 소개해 주는 사람이나 업체를
나타내는 말로 널리 쓰인다고 하죠.
요새는 사원, 대리급의
(굳이 나누자면) 주니어급 인재들도
활발하게 기업체에 소개를 해주고 있긴 합니다.
이직이 워낙 활성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헤드헌팅회사는 '서치펌'
이라고 하며,
헤드헌팅하는 사람(헤드헌터)은
'서치 컨설턴트', 'HR컨설턴트' 등의
용어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정리를 해보자면
채용시장에서 노동의 수요자인 기업과
노동의 공급자인 개인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는 직업 입니다.
구인과 구직의 연결고리!
이게 바로 헨리가 생각하는
헤드헌터의 정의 입니다.

다음에는
어떻게 헤드헌터가 되는지
헤드헌터는 무엇을 하는지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얼마나 버는지 등등을
시간이 나고 생각이 나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헤드헌터 헨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직업 썰' 카테고리의 다른 글
R&D, 생산, 영업, 관리 직무 총론 : 기업이 돌아가는 구조 (7) | 2020.12.29 |
---|---|
기업 인사팀(HR)의 역할과 필요역량 - 채용 편 (10) | 2020.10.21 |
헤드헌터 연봉 - 역할과 수익 구조 (2) | 2020.10.16 |
헤드헌터의 역할 (0) | 2020.10.09 |
헤드헌터가 되는 법 (3) | 2020.10.02 |